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/특이한 한자 (문단 편집) === 어미 '-ㄹ' 또는 '-을'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=== * 현재 관형사형 어미 '-ㄴ': [[長]](긴 장), [[駉]](살찌고 큰 경), [[大]](큰 대), [[德]]/[[悳]](큰 덕), [[白]](흰 백) * '길다', '크다', '희다'를 뜻하는 대부분의 한자들은 여타 한자들과 같이 [[脩]](길 수), [[永]](길 영), [[太]](클 태), [[弘]](클 홍), [[素]](흴 소), [[皓]](흴 호)처럼 '-ㄹ'로 활용하지만 위 한자들은 예외이다. * 부사 파생 접미사 '-히': [[竝]](나란히 병) * '나란하다'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竝을 충분히 '나란할 병'으로 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, 특이하게도 접사 '-히'가 붙은 '나란히'를 새김으로 사용한다.[* [[敢]](감히 감)은 '감(敢)', '감(敢)하다'라는 말이 애초에 없고 다만 '감(敢)히'라는 말만 있을 뿐인 까닭에 '감히'라는 새김이 붙은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. [[https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216&qna_seq=265210&pageIndex=1|국립국어원의 설명]]에 따르면 '감히'는 한자어 '감(敢)'에 접미사 '-히'가 붙은 형태이지만 국립국어원도 '감(敢)'이라는 형태에 대한 설명은 내놓지 못하였다.] * 어간: [[曰]](가로 왈), [[爲]](하 위) * 매우 특이하게도 '가로다', '하다'의 어간만을 따와 새김으로 삼은 것인데, 이 때문에 曰의 경우 '세로'의 반대말인 '가로'를 뜻하는 [[橫]](가로 횡)과 [[훈을 혼동하기 쉬운 한자|훈을 혼동]]하게 된다. 이와 같이 용언의 어간만을 따와 새김으로 삼는 경우는 지극히 예외적이다. 한편 爲의 경우 '할 위' 역시 어문회에서 대표훈음으로 지정해 놓았다. * 명사형 전성 어미 또는 명사 파생 접미사 '-ㅁ' 또는 '-음': [[綏]](기 드리움 유), [[戰]](싸움 전), [[鬪]](싸움 투), [[喤]](울음소리 황), [[笑]](웃음 소), [[睡]](졸음 수), [[傞]](취한 춤 사) * 綏, 戰, 鬪는 각각 동사 '드리우다', '싸우다'의 어간에 명사형 전성 어미 '-ㅁ'을, 喤, 笑, 睡는 각각 동사 '울다', '웃다', '졸다', '추다'의 어간에 명사 파생 접미사 '-음'을, 傞는 동사 '추다'의 어간에 명사 파생 접미사 '-ㅁ'을 붙인 형태를 새김으로 삼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